직접 돌아본 무인매장 10곳 중 9곳 —
키오스크 앞에는 사장님 개인번호가 붙어 있었습니다.
번호가 벽에 붙어 있는 한, 사장님은 24시간 당직입니다.
그 당직을 원격점장이 대신 섭니다.
손님과 배달기사님은 QR을 찍고 카카오톡으로 바로 문의합니다. 앱 설치도, 회원가입도 없습니다.
이용 방법, 픽업 위치, 시설 이상, 결제 문의 — 새벽에도 즉시 답하고, 사진과 함께 접수합니다.
사장님 폰은 정말 급한 일에만 울립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침 브리핑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경계가 분명해야 믿고 맡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확인과 판독은 보안업체와 경찰의 영역입니다. 원격점장은 대화와 기록을 맡습니다.
봇의 권한은 접수와 안내까지입니다. 처리 결정은 언제나 사장님의 몫입니다.
카카오가 공식 제공하는 기능만 사용합니다. 사장님 채널이 위험해질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